코스닥 300선 안착..테마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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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랠리에 힘입어 코스닥지수도 사흘째 상승하며 6거래일만에 300선을 회복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8.06P(2.73%) 상승한 303.57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지표 악재에도 오바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랠리를 펼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300선을 회복한 채 출발, 상승폭을 소폭 늘리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19일 이후 6거래일만에 장중 300선을 회복하고 있다.
외국인은 장초반 1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소폭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이전을 앞둔 NHN이 3.74% 강세를 보이고 있고, 태웅,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등도 나란히 상승중이다.
차바이오텍과 합병을 추진중인 디오스텍은 거래재개 후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수건설, 이화공영, 신천개발, 홈센타 등 대운하 관련주들이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 도입 기대감에 미주제강, 성원파이프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0개를 포함, 791개에 달하고 있으며 하락종목은 118개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8.06P(2.73%) 상승한 303.57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지표 악재에도 오바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랠리를 펼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300선을 회복한 채 출발, 상승폭을 소폭 늘리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19일 이후 6거래일만에 장중 300선을 회복하고 있다.
외국인은 장초반 1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소폭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이전을 앞둔 NHN이 3.74% 강세를 보이고 있고, 태웅,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등도 나란히 상승중이다.
차바이오텍과 합병을 추진중인 디오스텍은 거래재개 후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수건설, 이화공영, 신천개발, 홈센타 등 대운하 관련주들이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 도입 기대감에 미주제강, 성원파이프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0개를 포함, 791개에 달하고 있으며 하락종목은 118개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