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이 소매 걷어붙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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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7집 앨범 'Ballade for You'를 발표한 가수 전영록이 배우 독고영재와 함께 토크쇼에 출연해 '전영록 패션'의 진실에 대해 털어놨다.
전영록은 27일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서 숨겨왔던 인생 역정과 연예인 2세 스타로 살아온 지난날을 공개했다.
또 1980년대 상의 소매를 걷어 입던 '전영록 패션'에 대해 사실은 팔이 짧아 긴 기장이 거추장스러워서 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독고영재는 "다른 연예인 2세들에게 질투나 경쟁심을 느낀적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비교적 빨리 자리잡은 전영록과 박준규 등에 비해 방송 진출이 늦었다. 2세 연예인들이 TV에 나오면 아버지(독고성)께서 슬그머니 채널을 돌리곤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전영록은 27일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서 숨겨왔던 인생 역정과 연예인 2세 스타로 살아온 지난날을 공개했다.
또 1980년대 상의 소매를 걷어 입던 '전영록 패션'에 대해 사실은 팔이 짧아 긴 기장이 거추장스러워서 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독고영재는 "다른 연예인 2세들에게 질투나 경쟁심을 느낀적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비교적 빨리 자리잡은 전영록과 박준규 등에 비해 방송 진출이 늦었다. 2세 연예인들이 TV에 나오면 아버지(독고성)께서 슬그머니 채널을 돌리곤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