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김태희는 파리바게뜨 최석원 대표이사, 남동생 이완과 함께 무대에 올라 구세군 자선냄비에 올해 처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 실외에서 성실히 모금 활동을 펼치는 구세군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CF에서 선보였던 '태희의 요정모자'도 증정했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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