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한만수)는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목동 행복한세상백화점에서 ‘전라북도 친환경상품 한마당’ 행사를 연다.이 행사는 전북 지역 중소기업들이 만든 우수한 제품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유기농 쌀을 비롯해 죽염과 복분자를 원재료로 만든 김치,전통 재래식 순창 찹쌀고추장·된장·장아찌,복분자를 첨가한 김 등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