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8일만에 140선 탈환..사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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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째 상승하며 140선을 회복했다.
2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5.60P(4.15%) 상승한 140.40으로 마감했다. 선물은 사흘 연속 급등하며 지난 17일 이후 8거래일만에 140선을 탈환했다.
미 증시가 오바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랠리를 펼친 가운데 140선에 접근한 채 출발한 선물은 아시아증시의 동반 강세 속에 개인 매수에 힘입어 140선 위에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베이시스가 다소 개선되며 차익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오후 들어 베이시스가 다시 백워데이션으로 악화되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164억원 순매수에 그쳤다.
비차익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 전체로는 163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은 1958계약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029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811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23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1만2800계약으로 전날보다 5795계약 줄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5만6000계약 이상 감소한 36만842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2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5.60P(4.15%) 상승한 140.40으로 마감했다. 선물은 사흘 연속 급등하며 지난 17일 이후 8거래일만에 140선을 탈환했다.
미 증시가 오바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랠리를 펼친 가운데 140선에 접근한 채 출발한 선물은 아시아증시의 동반 강세 속에 개인 매수에 힘입어 140선 위에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베이시스가 다소 개선되며 차익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오후 들어 베이시스가 다시 백워데이션으로 악화되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164억원 순매수에 그쳤다.
비차익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 전체로는 163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은 1958계약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029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811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23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1만2800계약으로 전날보다 5795계약 줄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5만6000계약 이상 감소한 36만842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