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주인공들이 '빅뱅'과의 데이트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게됐다.

외로운 싱글들인 '골드미스' 멤버들 장윤정, 신봉선,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양정아을 위해 제작진이 이들이 평소 만나고 싶어하는 인기 그룹 빅뱅을 특별 초대 한 것.

제작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멤버들이게 특별한 선물을 만들어 주고자 빅뱅과의 만남을 주선했다"며 "크리스마스 선물인 만큼, 빅뱅 녹화장에 골미다 멤버들 몰래 빅뱅을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의 깜짝 이벤트에 따라 빅뱅은 24일 경기도 양수리 녹화현장을 방문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골미다의 멤버 장윤정은 오는 12월6일,7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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