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청은 휴대폰을 이용해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는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남문 구름다리 아래에 27일 개설했다. 4시간까지는 무료이고,이를 초과할 경우 시간당 1000원이 부과된다. 마포구 녹색자전거봉사단 회원들이 무인대여시스템을 시연해 보여주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