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출연 윤주상, 공연중 16바늘 꿰맨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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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밤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에 윤주상이 출연, 공연 중 안구 16바늘 꿰맨 사연을 공개한다.
지난 88년도, 뮤지컬 '춘향전'에서 변사또 역을 맡아 열연 했던 윤주상은 함께 연기를 하던 여배우의 손가락에 눈을 찔렸고, 순간 눈앞이 깜깜해졌고 이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이날 함께 출연한 조재현은 암전상태에서 무대를 퇴장하던 찰나 급히 뛰어 들어오던 여배우와 정면으로 부딪혔던 웃지 못할 사연도 공개한다.
이로 인해 조재현의 앞니가 90도 각도로 흔들리기 시작했다는데… A형 조재현을 단단히 삐치게(?) 만든 사연도 이날 함께 공개된다.
윤주상, 조재현 외에도 최화정 그리고 정준하, 김종국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11시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88년도, 뮤지컬 '춘향전'에서 변사또 역을 맡아 열연 했던 윤주상은 함께 연기를 하던 여배우의 손가락에 눈을 찔렸고, 순간 눈앞이 깜깜해졌고 이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이날 함께 출연한 조재현은 암전상태에서 무대를 퇴장하던 찰나 급히 뛰어 들어오던 여배우와 정면으로 부딪혔던 웃지 못할 사연도 공개한다.
이로 인해 조재현의 앞니가 90도 각도로 흔들리기 시작했다는데… A형 조재현을 단단히 삐치게(?) 만든 사연도 이날 함께 공개된다.
윤주상, 조재현 외에도 최화정 그리고 정준하, 김종국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11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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