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출연 최화정 “저를 좋아하는 팬들은 모두 괴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7일 KBS '해피투게더'에는 최화정, 윤주상, 조재현이 출연해 숨은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조재현은 스스로 '너무 잘생겼다'며 자랑을 늘어놔 출연진들의 심기를 불편케(?) 하기도 했다.
조재현은 어릴때 부터 자신의 어머니까지 여학생들이 알아볼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며, 눈.코.입 등 어는 곳 하나 빠지는 곳이 없다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그리고, 함께 출연한 윤주상은 '워킹맘' 출연 당시 사용했던 가발에 얽힌 일화도 공개함, 즉석에서 가발을 써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화정은 열혈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미역을 선물로 준 한 팬은 맛있게 다 먹고 난후 값을 지불하라고 해 놀란 적이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쫄쫄이 노래방 코너에서는 정준하와 김종국이 출연해 새롭게 바뀐 노래 이어가기 코너를 선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이날 조재현은 스스로 '너무 잘생겼다'며 자랑을 늘어놔 출연진들의 심기를 불편케(?) 하기도 했다.
조재현은 어릴때 부터 자신의 어머니까지 여학생들이 알아볼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며, 눈.코.입 등 어는 곳 하나 빠지는 곳이 없다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그리고, 함께 출연한 윤주상은 '워킹맘' 출연 당시 사용했던 가발에 얽힌 일화도 공개함, 즉석에서 가발을 써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화정은 열혈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미역을 선물로 준 한 팬은 맛있게 다 먹고 난후 값을 지불하라고 해 놀란 적이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쫄쫄이 노래방 코너에서는 정준하와 김종국이 출연해 새롭게 바뀐 노래 이어가기 코너를 선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