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엔피, 101억 규모 파생상품 손실에 하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양이엔피가 101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손실 소식에 하한가다.
28일 오전 9시 28분 동양이엔피는 가격제한폭(14.90%)까지 내린 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이엔피는 환율 급등으로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01억6900만원 규모의 통화옵션 평가 및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지난 27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지난해 말 기준)의 14.1%에 달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8일 오전 9시 28분 동양이엔피는 가격제한폭(14.90%)까지 내린 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이엔피는 환율 급등으로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01억6900만원 규모의 통화옵션 평가 및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지난 27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지난해 말 기준)의 14.1%에 달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