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셀이 미국의 대형 전자제품 유통회사인 D&H 사과 '넷디스크(NetDISK)'에 대한 공급계약을 5만 달러에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디스크는 컴퓨터에 직접 접속하는 방식이 아닌 공유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식의 로컬디스크다.

D&H는 IT, 전자,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로 신제품을 미국시장에 가장 먼저 유통시키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