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혼조세, 중국은 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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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28일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홍콩이 소폭 상승하고, 대만과 중국은 하락세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47.70포인트(0.575) 오른 8421.0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TOPIX지수는 0.03% 빠진 828.82로 약보합을 기록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월말을 앞둔 관망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철강(2.72%), 비철금속(2.66%), 기계(1.905) 등이 상승했고, 보험(-5.49%), 소매업(-1.98%) 등은 부진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1시 12분 현재 0.82% 오른 1072.16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34% 올라 1만3742.57을 기록 중이다.
대만은 소폭 하락해 0.16% 내린 4446.56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금리를 1.08%포인트 인하했던 중국은 오히려 하락세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08% 빠진 1897.08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용찬 한화증권 중국EM분석팀장은 "2주 전부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일본 니케이지수는 47.70포인트(0.575) 오른 8421.0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TOPIX지수는 0.03% 빠진 828.82로 약보합을 기록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월말을 앞둔 관망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철강(2.72%), 비철금속(2.66%), 기계(1.905) 등이 상승했고, 보험(-5.49%), 소매업(-1.98%) 등은 부진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1시 12분 현재 0.82% 오른 1072.16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34% 올라 1만3742.57을 기록 중이다.
대만은 소폭 하락해 0.16% 내린 4446.56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금리를 1.08%포인트 인하했던 중국은 오히려 하락세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08% 빠진 1897.08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용찬 한화증권 중국EM분석팀장은 "2주 전부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