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 급락세를 막기 위해 29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긴급 회의를 열어 추가 감산 여부를 논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8일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선 최소 하루 100만배럴 규모 추가 감산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