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단말제조사업 영업정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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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은 28일 내비게이션, GPS단말기 제조 등 단말제조사업 부문의 영업을 정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단말제조사업은 올해 10월까지 79억원의 매출을 냈으며, 회사 총 매출에서 2%의 비중을 차지해 영업정지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예상했다.
적자사업 중단을 통한 재무구조 건전성 확보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앞으로 기존 통신부문 및 SI(시스템통합) 사업에 주력하고, 신규 성장사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단말제조사업은 올해 10월까지 79억원의 매출을 냈으며, 회사 총 매출에서 2%의 비중을 차지해 영업정지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예상했다.
적자사업 중단을 통한 재무구조 건전성 확보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앞으로 기존 통신부문 및 SI(시스템통합) 사업에 주력하고, 신규 성장사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