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8일) LG파워콤 상한가…시가총액 1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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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지수는 28일 12.59포인트(1.18%) 상승한 1076.07로 마감하며 주간 기준으로 3주 만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개인은 4일 연속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65억원, 195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가 막판 반등해 0.21% 상승했고 한국전력과 SK텔레콤 신한지주 LG전자 등 다른 대형주들도 나란히 뜀박질했다. 다만 포스코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1.16% 하락했고 현대중공업(―4.05%) 현대미포조선(―5.20%) 삼성중공업(―1.97%) 등 조선주들은 외국계 매물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약세권에 머물렀다.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겨온 NHN은 초반 부진을 털고 3.38% 상승했고,상장 이틀째인 LG파워콤은 상한가로 치솟으며 시가총액이 1조312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알앤엘바이오는 태반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코스피지수는 28일 12.59포인트(1.18%) 상승한 1076.07로 마감하며 주간 기준으로 3주 만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개인은 4일 연속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65억원, 195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가 막판 반등해 0.21% 상승했고 한국전력과 SK텔레콤 신한지주 LG전자 등 다른 대형주들도 나란히 뜀박질했다. 다만 포스코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1.16% 하락했고 현대중공업(―4.05%) 현대미포조선(―5.20%) 삼성중공업(―1.97%) 등 조선주들은 외국계 매물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약세권에 머물렀다.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겨온 NHN은 초반 부진을 털고 3.38% 상승했고,상장 이틀째인 LG파워콤은 상한가로 치솟으며 시가총액이 1조312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알앤엘바이오는 태반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