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맨유, 세르비아 국가대표 토시치 영입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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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제 2의 긱스'로 불리는 세르비아 국가대표 조란 토시치(21)영입을 눈앞에 뒀다.
29일(현지시간)맨유 홈페이지에는 "토시치에 대한 취업허가서(워크퍼밋) 발급을 보증했고 성공적으로 허가서를 받은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영국언론은 "토시치가 내년 1월 맨유와 정식 사인할 것"이라며 "토시치가 영입될 경우 이적료로 약 800만 파운드(180억원)이 지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시치는 현제 세르비아 국가대표로 A매치 12경기에 출전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토시치가 영입될 경우 현재 맨유에서 활동중인 박지성의 향후 포지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토시츠는 이번 시즌 파르티잔 소속으로 뛰며 20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9일(현지시간)맨유 홈페이지에는 "토시치에 대한 취업허가서(워크퍼밋) 발급을 보증했고 성공적으로 허가서를 받은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영국언론은 "토시치가 내년 1월 맨유와 정식 사인할 것"이라며 "토시치가 영입될 경우 이적료로 약 800만 파운드(180억원)이 지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시치는 현제 세르비아 국가대표로 A매치 12경기에 출전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토시치가 영입될 경우 현재 맨유에서 활동중인 박지성의 향후 포지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토시츠는 이번 시즌 파르티잔 소속으로 뛰며 20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