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 아나운서가 29일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 아나운서는 허일후 아나운서의 친구로 '스친소'에 출연했다.

2008 MBC 공채 아나운서인 서인 아나운서는 180cm의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으로 여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서인은 4자성어만으로 표현할 수 있다”며 “박학다식. 다재다능. 팔방미인”이라고 적극 어필했다.

이날 서인 아나운서는 비의 ‘레이니즘’ 댄스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또한 태권도 3단 합기도 1단의 '만능스포츠맨'인 서인 아나운서는 격파를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풍겨 눈길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흑인 영어를 허일후 아나운서와 재미있게 구사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스친소’에는 김종국, 허일후 아나운서, 신동, 붐, 안혜경, 조향기, 전제향이 주선자로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