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및 컴퓨터 전문가와 건설기술자 등의 캐나다 이민이 손쉬워진다. 캐나다 정부는 노동시장에서 시급하게 요구되는 38개 직종을 공개하고 해당 기술 이민 신청자들은 빠른 심사를 통해 영주권 부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고 토론토스타가 29일 보도했다.

직종은 크게 보건,건설관련 기술자,금융분야 종사자 등으로 세분되며 금융.컴퓨터 전문가와 건설 기술자 외에 교수,정유 엔지니어,광산 기술자,레스토랑 매니저,요리사,배관공,간호사,치료 전문가 등이 해당된다. 자세한 직종 명단은 이민국 웹사이트(www.cic.gc.c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