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동문회(회장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는 30일 올해를 빛낸 '자랑스런 건국인'으로 조진형 국회의원과 송기진 광주은행장을,제4회 '해외 건국인 상'에는 함신익 예일대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5일 오후 6시30분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건국인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