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000명의 소비자 품질체험단을 뽑아 차량을 시승토록 한 뒤 시승차를 구입하면 특별 할인 혜택을 주는 판매 촉진 행사를 한다.

아반떼와 쏘나타,그랜저,제네시스,투싼,싼타페,베라크루즈 등 7종을 대상으로 12∼18일,17∼2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품질체험단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9일까지 현대차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으로 선정되는 체험단 명단은 11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 발표된다.

시승차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23일까지 시승기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10명을 뽑아 디지털 카메라를 준다. 또 19일까지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과 음식물처리기 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