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건설, 카자흐스탄 국영기업과 합작법인 본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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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건설의 황용출 대표는 진성건설이 터키 및 중국 등의 경쟁국가들을 제치고 카자흐스탄의 국영기업인 제티슈와 합작기업인 “JINSUNG ZHETYSU” 설립 및 활동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의 국영기업인 제티슈와 합작기업인 “JINSUNG ZHETYSU”는 현재 알마티-깝치가이간 고속도로 건설 공사와 G4 CITY 프로젝트에 레미콘을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G4 CITY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정부 및 알마티 주정부에서 국가차원의 사업으로 알마티에서 근교 휴양도시인 캅치가이에 이르는 자동차 전용 도로를 따라 각각 비즈니스, 교육문화, 과학-산업, 레져-관광을 특징으로 하는 4개의 위성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이다.
총 면적은 7,506 헥타르로 총투자비만 13억 7천만불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이다.
합작기업인 “JINSUNG ZHETYSU”는 한국의 진성건설이 레미콘 생산장비와 쇄석골재 파쇄장비, 모래 채취 장비 등 콘크리트 생산 관련 장비를 현물출자 하고 카자흐스탄 국영기업인 제티슈에서 공장 용지 제공 및 모래/자갈 채취권을 출자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진성건설에서는 “JINSUNG ZHETYSU”가 G4 CITY 프로젝트 진행 시 프로젝트 현장 근처에 레미콘 공장을 설립하여 고속도로 건설 및 건물 건설에 레미콘을 우선공급 하게 된다고 밝혔다.
“JINSUNG ZHETYSU”는 국영기업과의 합작이므로 카자흐스탄 법률에 의거하여 향후 5년간 세금이 면세되고 취업 비자 문제 및 경비 등의 여러가지 문제들도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고 레미콘을 납품 하기 때문에 민간 분양사업이나 다른 건설사업보다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성건설측은 최근 이머징시장 리스크 관련해서는 이번 프로젝트가 주정부에서 국가차원의 사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머징시장 리스크는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진성건설은 2009년 7월부터 레미콘을 생산하여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레미콘 장비 발주등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카자흐스탄의 국영기업인 제티슈와 합작기업인 “JINSUNG ZHETYSU”는 현재 알마티-깝치가이간 고속도로 건설 공사와 G4 CITY 프로젝트에 레미콘을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G4 CITY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정부 및 알마티 주정부에서 국가차원의 사업으로 알마티에서 근교 휴양도시인 캅치가이에 이르는 자동차 전용 도로를 따라 각각 비즈니스, 교육문화, 과학-산업, 레져-관광을 특징으로 하는 4개의 위성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이다.
총 면적은 7,506 헥타르로 총투자비만 13억 7천만불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이다.
합작기업인 “JINSUNG ZHETYSU”는 한국의 진성건설이 레미콘 생산장비와 쇄석골재 파쇄장비, 모래 채취 장비 등 콘크리트 생산 관련 장비를 현물출자 하고 카자흐스탄 국영기업인 제티슈에서 공장 용지 제공 및 모래/자갈 채취권을 출자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진성건설에서는 “JINSUNG ZHETYSU”가 G4 CITY 프로젝트 진행 시 프로젝트 현장 근처에 레미콘 공장을 설립하여 고속도로 건설 및 건물 건설에 레미콘을 우선공급 하게 된다고 밝혔다.
“JINSUNG ZHETYSU”는 국영기업과의 합작이므로 카자흐스탄 법률에 의거하여 향후 5년간 세금이 면세되고 취업 비자 문제 및 경비 등의 여러가지 문제들도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고 레미콘을 납품 하기 때문에 민간 분양사업이나 다른 건설사업보다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성건설측은 최근 이머징시장 리스크 관련해서는 이번 프로젝트가 주정부에서 국가차원의 사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머징시장 리스크는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진성건설은 2009년 7월부터 레미콘을 생산하여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레미콘 장비 발주등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