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01 17:24
수정2008.12.02 09:44
충북 충주시는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충주사과 특별 판매전'을 3~7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연다. 이 행사에서 충주시는 충주산 사과(5㎏) 1상자(12~15개들이)를 시중 가격보다 30%가량 싼 1만8900원에 판다. 수익금의 1%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빈곤 아동 자선기금으로 기부된다. 행사 첫날인 3일 오후 2시부터 사과 100상자를 반값에 선착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