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급락.. 대주주 및 前 대표 횡령혐의 입력2008.12.01 09:20 수정2008.12.01 09: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이드가 대주주 및 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가 제기된 가운데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7.89%(15원) 하락한 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이드는 지난 28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윤기훈씨와 이동욱 전 대표이사가 42억3600만원 규모의 횡령을 한 혐의가 있어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우리은행 첫 '3조 클럽'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원대 연간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그룹 핵심인 우리은행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첫 순이익 '3조 클럽'에 진입했다.우리금융은 지난... 2 "없으면 밥 못 먹는데"…'관세 전쟁'에 출렁이는 뜻밖의 종목 대두를 주원료로 쓰는 주요 식품기업들 주가가 이달들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간 관세 갈등 여파로 대두 가격이 출렁이는 영향에서다. 7일 샘표는 1.11% 내린 4만50원에 장을 마감했... 3 멀어진 대왕고래의 꿈…테마주 일제히 급락 동해 심해 가스전의 유망구조인 ‘대왕고래’가 탐사시추 결과 경제성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