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가 대주주 및 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가 제기된 가운데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7.89%(15원) 하락한 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이드는 지난 28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윤기훈씨와 이동욱 전 대표이사가 42억3600만원 규모의 횡령을 한 혐의가 있어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