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과기, 외국기업 네번째로 4일 코스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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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2일 '연합과기'(UNITED TECHNOLOGY HOLDINGS COMPANY LIMITED)가 외국기업으로서는 네번째로 오는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과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원주(原株)상장으로 기업공개하는 첫 번째 외국기업이 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는 유가증권시장에 화풍집단지주회사, 코스닥시장에는 3노드디지탈그룹유한공사, 코웰이홀딩스유한공사 등 3개사가 상장돼 있다.
자회사로 합성피혁 및 방직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연합과기는 지난해 홍콩에서 설립된 지주회사로, 최대주주겸 대표이사인 장홍걸(張洪杰)이 지분 24.27%(특수관계인 포함 56.0%)를 보유하고 있다.
신규상장일 시초가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모가격 2200원의 90%와 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한다. 이후에는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장당일 가격제한폭 이내에서 주문 제출이 가능해 진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연합과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원주(原株)상장으로 기업공개하는 첫 번째 외국기업이 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는 유가증권시장에 화풍집단지주회사, 코스닥시장에는 3노드디지탈그룹유한공사, 코웰이홀딩스유한공사 등 3개사가 상장돼 있다.
자회사로 합성피혁 및 방직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연합과기는 지난해 홍콩에서 설립된 지주회사로, 최대주주겸 대표이사인 장홍걸(張洪杰)이 지분 24.27%(특수관계인 포함 56.0%)를 보유하고 있다.
신규상장일 시초가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모가격 2200원의 90%와 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한다. 이후에는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장당일 가격제한폭 이내에서 주문 제출이 가능해 진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