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IT 이노베이션 대상] 국무총리 표창/스마트카드연구소 박윤기 대표‥음성ㆍ영상 등 '통합 칩' 세계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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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드연구소는 2000년 설립한 뒤 '스마트카드 원천기술의 국산화 및 응용기술의 세계화,선진화'를 모토로 금융부문 스마트카드를 개발하다 2003년부터 통신부문의 USIM칩 개발에 주력했다.
그 결과 2006년 세계 최초로 금융,음성데이터,대용량의 동영상 전송,은행,증권 등 각종 서비스를 한곳에 담은 콤보 USIM 칩 개발에 성공했다.
2007년부터는 국내 이동통신회사에 콤보 USIM칩을 공급해왔다. 이 칩은 데이터를 암호화해 정보유출을 방지할 수 있고 교통카드,공인인증서,RF 선불소액결제 등의 기능을 담을 수 있다. 총 46명의 직원 가운데 63%인 29명이 기술개발을 맡고 있다. 현재 15건의 특허를 취득했고 17건의 관련기술이 특허 출원 중이다.
박윤기 스마트카드연구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이동통신사,정부기관,금융회사,교통사업자 등과 기술혁신을 위한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USIM 관련 차세대 기술을 선도하고 산업표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그 결과 2006년 세계 최초로 금융,음성데이터,대용량의 동영상 전송,은행,증권 등 각종 서비스를 한곳에 담은 콤보 USIM 칩 개발에 성공했다.
2007년부터는 국내 이동통신회사에 콤보 USIM칩을 공급해왔다. 이 칩은 데이터를 암호화해 정보유출을 방지할 수 있고 교통카드,공인인증서,RF 선불소액결제 등의 기능을 담을 수 있다. 총 46명의 직원 가운데 63%인 29명이 기술개발을 맡고 있다. 현재 15건의 특허를 취득했고 17건의 관련기술이 특허 출원 중이다.
박윤기 스마트카드연구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이동통신사,정부기관,금융회사,교통사업자 등과 기술혁신을 위한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USIM 관련 차세대 기술을 선도하고 산업표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