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은 2일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551억5900만원 규모의 행정중심복합도시 대중교통중심도로 건설공사(1공구) 낙찰자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공사는 울트라건설과 동화건설이 80:20 지분 비율로 수주한 것으로, 울트라건설 지분은 441억2700만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