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2일 서울 중구 신당동 약수노인복지관에서 차진철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장은 이날 담근 2000포기의 김장김치와 보온내의 700여벌을 중구 일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