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차량 충돌방지 시스템 개발 입력2008.12.02 17:37 수정2008.12.03 10: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들끼리 통신을 하며 충돌을 방지할 수 있게 해주는 '차량 간 멀티홉 통신기술(VMC)'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ETRI가 현대자동차 휴메이트 아이티텔레콤 등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도로나 차량의 돌발 상황을 감지해 앞뒤 차량 등에 알려줘 충돌사고 등을 방지할 수 있게 해주는 통신기술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쇼크' 하루 뒤 엔비디아 9%↑…저가 매수세에 반등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로 인해 쇼크를 받은 미국 증시가 28일(현지시간)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하며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는... 2 "인기 여전하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달리는 차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운행되고 있는 차는 현대차 그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된 지 40년 가까이 됐지만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을 통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9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 3 "우리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美 뒤흔든 中 엘리트들 [딥시크 쇼크②] "미국의 대중 첨단산업 압박이 더 심해지면 '애국 엘리트'들이 더 빠른 속도로 중국으로 다시 들어올 겁니다. 우리는 미국의 견제가 강해지면 이상하게 더 뭉치려는 경향이 있거든요."최근 만난 한 중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