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2일 돈가스를 1900원에 파는 서울 개봉동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이 음식점은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돈가스를 10년 전 가격에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