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생들과 서울대병원 의사들은 2일 서울대 의대 학생회관에서 '1004(천사) 바이러스' 어린이 환자 돕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매월 1004원씩을 희귀 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로 기부하는 이 캠페인에 방송인 강호동씨와 서울대 의대생들이 천사 바이러스를 널리 전파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