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일 굿센의 최대주주인 최민철씨가 보호예수중인 주식(명의인 한영미) 64만7010주를 예약매매 한 것을 적발, 해당 주식의 보호예수를 추가로 1년 연장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씨가 보유중인 굿센 주식 64만여는 2010년 2월 22일까지 매매가 금지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