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계자들이 2일 글로벌 브랜드 홍보관인 '삼성 딜라이트'에서 벽면 전체가 모니터로 쓰이는 '캡처 월'을 살펴보고 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꾸민 '삼성 딜라이트'는 3개층 약 2700㎡ 규모로 3일 문을 연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