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일 열린 제4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억달러 수출탑을 받은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맨 왼쪽)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403개사가 수출탑을,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인 등 유공자 756명이 산업훈·포장과 표창을 각각 받았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