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연예인들, 死後 이름 알리며 관심 모아 … 이서현-여재구-김지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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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연예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뒤 인터넷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5인조 남성 보컬그룹 엠스트리트의 멤버 이서현이 지난 1일 오후 4시 40분께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자살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서현의 사망소식으로 암울한 연예계에는 또 한번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28일 배우 여재구(37)씨가 경기도 권선구 집 뒤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올해 10월 3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장채원이 자택에서 자살했다. 또 같은달 6일 모델 출신 김지후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연예계 암울한 기운이 감돌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