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강세, 해외 수주성과 가시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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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인도와 사우디 등 해외공사 수주상황이 안정권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2750원(6.91%) 오른 4만225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10억달러 규모인 인도 ONGC 에틸렌 공사의 정식 수주계약이 이르면 다음주께 가능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이달말께 사우디 아람코 가스전 공사 또한 윤곽이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2750원(6.91%) 오른 4만225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10억달러 규모인 인도 ONGC 에틸렌 공사의 정식 수주계약이 이르면 다음주께 가능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이달말께 사우디 아람코 가스전 공사 또한 윤곽이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