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대표이사 신은철 부회장)은 본사를 방문한 류현진, 김태균, 정민철 등 한화이글스 선수 10여명과 함께 사인회를 갖고 보육원 어린이들을 초청해 시간을 보내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원들과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이날 63빌딩을 방문한 보육원어린이들과 함께 수족관을 관람하고, 한강 유람선을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선수단은 미리 준비한 글러브와 야구공에 직접 사인을 해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