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람알앤씨는 최대주주가 김기영씨에서 정만현씨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정만현씨는 경영 참여 목적으로 장내 매매를 통해 휴람알앤씨의 지분 34.41%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후 1시 9분까지 휴람알앤씨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