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서울시내 9번째 점포인 상암점이 4일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내에 있는 '구 홈에버 월드컵점'을 '홈플러스' 브랜드로 바꿔 오픈합니다. '월드컵점'은 매장면적 14,714㎡(약 4451평) 규모의 지상1~2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이며 750여 대 주차가 가능한 편리한 점포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화수 홈플러스 월드컵점 점장은 "신선품질 강화 및 상품 구색 강화 등의 근본적인 개선을 통해 서북지역 내 최고를 넘어 전국 최고의 대형마트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