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윈텍은 자동차 부품 업체인 씨텍시스템의 구주를 취득해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광진윈텍의 지분율은 45.5%로 최대주주이며 향후 20억원의 신규 자금을 투입해 지분율을 70%로 높일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인수 목적은 사업 다각화 및 신규 사업 진출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