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은 부산 사상구 감전동 소재 보유 토지 중 3470㎡를 39억원에 대신금속에 처분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7.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유동성 증대를 위해 처분키로 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잔금 수령일은 오는 30일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