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한화證 이현규, 한화ㆍ디오스텍 신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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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수익률 2위를 달리고 있는 이현규 한화증권 대치지점 차장이 한화 디오스텍 모헨즈 등을 잇달아 신규 매수하며 대회 막판 선두 탈환의 의지를 불태웠다.
3일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프로그램 매물과 외국인 매도로 인해 결국 전날보다 0.53포인트(0.04%) 내린 1022.67로 장을 마쳤다.
이현규 차장은 이날 개장 직후 보유중이던 대우차판매 1만1970주를 주당 7770원~7920원에 분할 매각해 수익을 올렸다. 이 차장은 이 종목을 전날 주당 7450원~7530원에 매입했었다.
그는 또 디오스텍와 모헨즈를 분할 매수한 이후 일부를 팔고 각각 3000주와 2929주를 남겼다.
디오스텍은 지난달 24일 제대혈 보관과 줄기세포 연구 등을 사업으로 하는 차바이오텍과의 합병을 공시한 이후 연일 급등세를 보이다가 전일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모헨즈는 새만금 관련업체로 분류되는 테마주로 이날 5.6% 올랐다.
이 차장은 장 막판 1830만원을 투입해 한화 1000주를 매수, 주식 비중을 크게 늘려놨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3일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프로그램 매물과 외국인 매도로 인해 결국 전날보다 0.53포인트(0.04%) 내린 1022.67로 장을 마쳤다.
이현규 차장은 이날 개장 직후 보유중이던 대우차판매 1만1970주를 주당 7770원~7920원에 분할 매각해 수익을 올렸다. 이 차장은 이 종목을 전날 주당 7450원~7530원에 매입했었다.
그는 또 디오스텍와 모헨즈를 분할 매수한 이후 일부를 팔고 각각 3000주와 2929주를 남겼다.
디오스텍은 지난달 24일 제대혈 보관과 줄기세포 연구 등을 사업으로 하는 차바이오텍과의 합병을 공시한 이후 연일 급등세를 보이다가 전일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모헨즈는 새만금 관련업체로 분류되는 테마주로 이날 5.6% 올랐다.
이 차장은 장 막판 1830만원을 투입해 한화 1000주를 매수, 주식 비중을 크게 늘려놨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