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최연소 합격 이수홍군, 이번엔 '골든벨' 주인공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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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역대 최연소 합격생으로 화제가 됐던 이수홍군(15ㆍ서울 중앙고 2년)이 이번에는'골든벨'을 울렸다.
이군은 지난 2일 중앙고에서 열린 KBS 1TV '도전! 골든벨' 녹화에서 제72대 골든벨 주인공의 영광을 안았다. 이군은 서울대 2009학년도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서 만 15세3개월이란 역대 최연소 나이로 자연대 수리과학부에 합격한 데다 특목고가 아닌 일반고에서 정규 과정을 밟아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었다.
중앙고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이군은 43번부터 최후의 1인으로 남아 마지막 50번 문제의 답인 '암흑물질'까지 맞히면서 모교에 '100주년 선물'을 안겨줬다.
이날 녹화분은 내년 1월11일 오후 7시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이군은 지난 2일 중앙고에서 열린 KBS 1TV '도전! 골든벨' 녹화에서 제72대 골든벨 주인공의 영광을 안았다. 이군은 서울대 2009학년도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서 만 15세3개월이란 역대 최연소 나이로 자연대 수리과학부에 합격한 데다 특목고가 아닌 일반고에서 정규 과정을 밟아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었다.
중앙고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이군은 43번부터 최후의 1인으로 남아 마지막 50번 문제의 답인 '암흑물질'까지 맞히면서 모교에 '100주년 선물'을 안겨줬다.
이날 녹화분은 내년 1월11일 오후 7시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