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복장을 한 어린이가 3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열린 '사랑의 충주사과 특별 판매전'에서 사과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충주시는 오는 7일까지 충주 사과를 30% 싸게 팔고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의 빈곤아동자선기금에 기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