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예능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이원희-김미현 커플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무릎팍도사'에는 골퍼 김미현과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커플이 출연, 시청자들의 질투를 살 예정이다.

1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둔 이 두사람은 지난 10월8일 션-정혜영 부부에 이어 두 번째 커플로 출연하는 것이다.

한편 오는 10일 방송되는 '무릎팍도사'에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숫자 개념이 없다'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찾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