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의 최대주주인 페어먼트파트너는 4일 회사 주식 26만8550주(1.13%)를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측 보유지분은 기존 21.41%에서 22.54%로 늘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