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 가수로도 합격점 … 전곡 직접 쓴 1집 'Dream'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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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28)가 가수로 변신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14일과 1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차례로 음반을 발표한 장윤주의 첫 앨범은 전곡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의 첫 음반 '드림(Dream)'은 전곡을 다 쓰고 직접 프로듀서 했으며 예전에 만들었던 'fly away'와 'martini rosso' 등 두 곡은 새롭게 편곡, 녹음했다.
그래서 신곡 8곡과 신곡중 2곡을 다른 버전으로 편곡한 것 까지 총 12곡이 담겨있다.
장윤주 미니홈피에는 음반을 준비하며 설레였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놓기도 했다.
특히, 음반 발매를 얼마 남겨두지 않았던 지난 10월31일에는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고 준비했던 저의 정규 1집이 드디어 나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로 그녀의 마음을 옮겨놓기도 했다.
장윤주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는 음악을 사랑하고 가슴깊이 음악을 하고 싶었던 소녀입니다. 저의 오랜 모델생활 안에는 늘 음악이 있었고, 큰 버팀목이었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참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라며 새로운 꿈을 향한 설레이는 마음을 담기도 했다.
음반을 발매 한 이후 장윤주는 공연에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1월 14일과 1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차례로 음반을 발표한 장윤주의 첫 앨범은 전곡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의 첫 음반 '드림(Dream)'은 전곡을 다 쓰고 직접 프로듀서 했으며 예전에 만들었던 'fly away'와 'martini rosso' 등 두 곡은 새롭게 편곡, 녹음했다.
그래서 신곡 8곡과 신곡중 2곡을 다른 버전으로 편곡한 것 까지 총 12곡이 담겨있다.
장윤주 미니홈피에는 음반을 준비하며 설레였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놓기도 했다.
특히, 음반 발매를 얼마 남겨두지 않았던 지난 10월31일에는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고 준비했던 저의 정규 1집이 드디어 나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로 그녀의 마음을 옮겨놓기도 했다.
장윤주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는 음악을 사랑하고 가슴깊이 음악을 하고 싶었던 소녀입니다. 저의 오랜 모델생활 안에는 늘 음악이 있었고, 큰 버팀목이었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참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라며 새로운 꿈을 향한 설레이는 마음을 담기도 했다.
음반을 발매 한 이후 장윤주는 공연에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