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락..개인 '팔자'에 장중 13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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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95포인트 내린 131.55로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간밤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떠밀려 반등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장중 한때 130선을 밑돌기도 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1322계약, 751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만 2584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7만1782계약으로 전일대비 약 1만주 가량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1만5226계약으로 3730계약 증가했다.
베이시스가 0.12로 닷새만에 콘탱고 상태로 마감했지만 장중 흐름은 신통치 않았던 탓에 프로그램 차익 매매는 643억원 순매도로 집계됐다. 비차익 거래로 724억원 규모의 매수세가 들어와 전체 프로그램은 81억원 순매수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95포인트 내린 131.55로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간밤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떠밀려 반등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장중 한때 130선을 밑돌기도 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1322계약, 751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만 2584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7만1782계약으로 전일대비 약 1만주 가량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1만5226계약으로 3730계약 증가했다.
베이시스가 0.12로 닷새만에 콘탱고 상태로 마감했지만 장중 흐름은 신통치 않았던 탓에 프로그램 차익 매매는 643억원 순매도로 집계됐다. 비차익 거래로 724억원 규모의 매수세가 들어와 전체 프로그램은 81억원 순매수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