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하이패스 단말기 3종 가격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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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단말기 전문업체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회사의 하이패스 단말기 ‘엠피온’의 3개 모델(SET-120,SET-110,SET-330)의 가격을 내린다고 4일 밝혔다.
SET-120과 SET-110는 현재 11만9000원에서 1만5000원 낮춘 10만4000원으로,엠피온 SET-330의 경우에는 12만9000원에서 1만원 내린 11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엠피온은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이용 요금과 통행료 잔액,카드 잔액부족 여부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이 있다.또 자동차에 전원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건전지를 교체하거나 충전할 필요가 없다.서울통신기술 곽병원 상무는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덜고자 가격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SET-120과 SET-110는 현재 11만9000원에서 1만5000원 낮춘 10만4000원으로,엠피온 SET-330의 경우에는 12만9000원에서 1만원 내린 11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엠피온은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이용 요금과 통행료 잔액,카드 잔액부족 여부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이 있다.또 자동차에 전원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건전지를 교체하거나 충전할 필요가 없다.서울통신기술 곽병원 상무는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덜고자 가격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