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오스트리아 에어라인을 인수한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 보도했다. 루프트한자는 오스트리아 정부가 보유한 오스트리아항공 지분 41.6%를 상징적으로 주당 1센트,총 36만6000유로(46만3000달러)에 인수하되 추후 경영성과에 따라 1억6200만유로(2억527만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