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04 18:23
수정2008.12.04 18:23
배우 엄기준이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등 19개 부문을 시상했다.
이날 비를 비롯해, 빅뱅, 자우림, DJ KOO(구준엽)이 축하공연을 펼쳐 시상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